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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기 399/






그를 따라 가니 별 네개는 될 정도의 호사로운 호텔이 시아에 보였다.

바람 현장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유빈의 머리에 순간 스쳤다.

그리고 뒷자석에 앉아 허리를 붙잡고 있는 소희가 미성연자라는 생각도 겹치듯 스쳤다.

하지만 벌써 호텔에 도착한 후였고, 유빈은 일단 그가 누구를 찾아 호텔로 온 것인지만 알아내기로 했다.


+


" 방금 올라가신 분 방 번호가 어떻게 되죠? "

" 손님, 죄송하지만 그건 알려줄수가 없습니다. 개인정보 노출이 되는 것인 지라. "

"충분히 이해합니다. 하지만 몇가지 질문이 있어 그 답만 받으면 조용히 가겠습니다. 참고로 전, 이런 사람입니다만. "


유빈은 주머니에서 자신의 명함 그리고 뱃지를 보여주며 자신의 정체를 호텔 직원에게 알렸다.

그녀는 휘둥그래 눈을 뜨곤 제빨리 매니져를 불렀다.

유빈은 침착하게 매니져와 인사를 나눈 후, 그에게 몇가지 물었다.


" 금방 들어가신 손님에 관한 몇가지 질문입니다. 그는 스위트룸으로 갔습니까 아니면..."

" 맞습니다. 스위트룸에 현재 머물고 있는 손님을 만나시러 올라가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 "

" 설마 그 스위트룸 손님 이름이 박보영씨 맞습니까? "

" 아니요. 저희는 저희 기록으론 전혀 다른 이름입니다. "

" 젊으신 분인가요 나이가 드신 분인가요. "

" 두 분이셨습니다만. "


      소설: 해결사/오리지날  |  2010.10.10 17:49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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